삼성SDS 멘토링 후기

업데이트:

  • 연구주제 : 삼성SDS x 삼성물산 건설부문 멘토링
  • 연구목적 : 삼성SDS 멘토링 리뷰
  • 연구일시 : 2019년 12월 24일 09:00~17:00
  • 연구자 : 이재환 ljh951103@naver.com
  • 연구장비 : 삼성 갤럭시탭 S4
  • 관련연구 : IOT, DeepLearning, InteligentFactory, SmartBuilding , SmartHome

 

서론

지난 2019년 11월 29일 삼성SDS 멘토링 활동에 참가하였다.
이번 글에서는 그 때의 활동을 리뷰도 하고 배운것들을 재조명하여 복습하여 추가적으로 연구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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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

데이터 분석과 딥러닝 기반 삼성SDS 인텔리전트 팩토리

첫 번째 세션으로, 삼성SDS의 인텔리전트 팩토리는 플랜트, 제조, 물류, 설비의 모든 자원이 IT 기술로 연결되어 있다. 이제는 제조 분야가 자동화를 넘어 지능화 단계로 발전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즉 다음과 같다.

IOT(정보화) -> BigData(자동화) -> AI(지능화)

제품이 이전에는 고사양화, 복잡화 상태였다면 이제는 공장/설비의 미세화, 고도화로 넘어오고 있다. 여기서 Edge Inteligence(Edge Device)를 중요 키워드라고 강요하셨는데 추후에 연구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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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 빌딩 관리, 삼성SDS Brightics IoT BMS 솔루션

두 번째 세션에서 ICT 기술이 융합된 스마트 빌딩이 무엇인지 소개하였다. 빌딩 유지 보수 비용이 계속 증가하고 시스템이 복잡해짐에 따라 스마트 빌딩 솔루션이 강조되고 있다. 이전의 시스템에서

  • 빌딩자동화
  • 사무자동화
  • 정보통신

위의 기술들로 인하여 패러다임의 변화가 일어났다. 스마트는 자동화를 의미하지않는다. 스마트는 데이터와 더욱 근접한다고 강조하였다. 결국 IT의 근본적인 기반은 데이터라는 점을 깨닫게 되엇다.

이외에도 Work Hard에서 Work Smart로 사무환경이 변화하면서 생산적인 사무공간을 추구하는 스마트 오피스에 대해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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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이 전하는 나만의 노하우

이번 세션에서는 신입사원 두 분이 학생들에게 직접 전하는 노하후를 들을 수 있었다.
우선 첫 번째 현업자분은 본인 경험을 중심으로 취업 준비와 SW 역량 테스트 스터디 꿀팁을 소개하였다.

두 번째 현업자분은 본인이 회사에 입사하기까지 어떤 시간을 보냈고, 취업을 준비하면서 중요하다고 생각한 부분을 소개했다. 자세히 풀어내면

Sketch + Toll => Value 즉, 

즉, 가치는 머리만으로 얻어지지않고 도구만으로도 얻어지지 않는다.
가치는 둘다 가져야만 얻어진다고 강조했다.

  • 알고리즘은 DFS, BFS, DP
  • 혼자보단 스터디그룹
  • 모의 면접이 효과만점
  • 거짓 X, 사실을 과장하기
  • 많은 기업에 도전하기
  • 면접관을 두려워하지 않기
  • 인턴 노려보기
  • 취업한 선배의 도움 받기
  • 해외경험 해보기
  • 체력관리

 

삼성물산 건설부문 래미안 스마트홈에 적용된 IoT

마지막 세션에서 회사에 입사하게 된 동기와 그동안 경험한 건설 현장을 소개하며, 현재 맡고 있는 래미안 상품기획과 개발 업무에 대해 이야기했다.
밀레니얼 세대 특성에 맞게 콘셉트를 잡고 맞춤형 환경을 자동으로 구현하는 스마트홈 트렌드를 발표하였다.
스마트 홈은 IOT를 기반으로 여러 형태의 자동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주거형태를 의미한다.
앞으로의 전망이 매우 밝다고 생각되는 흥미로운 기술집약체가 바로 스마트 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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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지방에서는 행사를 잘 하지않았기 때문에 삼성SDS와 같은 대기업이 진행하는 행사에 참여한건 나에게는 이번이 처음이었다.
덕분에 빠르게 변화하는 IT시장에서 최신 트렌드를 접할 수 있었다.
굉장히 의미있는 경험이었고 다음에는 다른 분야로 다시 참가해보고 싶다.

 

향후과제

Edge Device 연구

 

참고자료

https://www.samsungsds.com/global/ko/news/story/1210357_2919.html?moreCnt=1&backTypeId=story&category=all

 

Writer: Jae-Hwan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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