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 노트북 올데이롱 TFX255S 리얼 후기
업데이트:
한성 노트북을 구매하였다. 90만원.. Flex
저번에 쓰던 노트북은 지난해 출시한 X5967T 게이밍 제품이었다.
사양도 훨씬 좋은데 뭐가 아쉬워서 판매하였나..
… 3가지 이유가 있다.
- 게임을 안함
- 액정 색 재현율이 불만족스러움
- 소음
이렇듯 구매한지 3개월 밖에 안되어서 쓰던 노트북을 팔게되었다. 그 배경에는 한성 TFX255S가 있다.
이 제품이 정말 매력적이었기에 내가 쓰던 노트북마저 팔게 만들었다!
보아라. 사양이 굉장히 아름답다. 이런 사양과 비슷한 노트북이 하나 있긴 하다.
바로 옆 동네.
S사에서 신제품 나온것과 많이 고민을 했다. 하지만.. 같은 사양에 가격이 160이 말인가? 이것은 90인데..
고민을 하는 것 자체가 학생이 나에게는 무리였다. 고로 나는 결제했다.
‘좋은 컴퓨터를 사는 사람들’ 한성 제품을 몇번 구매해봤기 때문에 많이 보았던 말이다. 한성을 대표하는 말이기도 하다.
이제 언박싱을 해볼까..
보아라. 이 심플안 디자인을. 정말 깔끔하고 매끄럽다. 색상 또한 내가 애정하는 화이트 실버다..
중소기업 한성 마감에대해 기대를 안했었는데 그것을 만족감으로 바꿔주었다..
보아라. 화면도 굉장히 마음에 든다. 베젤은 굉장히 얇고 키보드 배열 또한 마음에 들었다.
단점이 한가지 있다면 키패드가 썩 마음에 들지는 않았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마음에 든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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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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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디자인부터 깔끔하고 처음 받을 때, 14인치로 잘못온줄 알았다. 그정도로 얇고 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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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도 나쁘지 않고 무엇보다도 충전기가 작고 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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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도 쨍하고 키보드도 타건하는 맛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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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하는 사람이 아니라 게임은 안해보았지만 mx250 정도면 웬만큼은 다 돌릴 수 있으리라.
- 처음 받을 때, 박스가 되게 가벼웠다. 열어보니 정말 간결하게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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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사용하면서 저는 딱히 문제될만한 점은 없었으나 그래도 사용설명서 정도는 있었으면 어떨까 생각.
- 그리고 키패드는 좀 많이 별로. 물론 난 마우스 위주로 사용할 거라 큰 상관 X
지금까지 한성이 가성비로 오르락 내리락하는 브랜드인데 이제는 외적으로도 나름 충분히 내세울 수 있는 브랜드가 된 것 같다.
“좋은 컴퓨터를 만드는 사람들” 답게 앞으로 더 좋은 컴퓨터 만들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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