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미래의 전략기술 트렌드

업데이트:

  • 연구주제 : 2020 미래의 전략기술 트렌드
  • 연구목적 : 2020 미래의 전략기술 트렌드 정리
  • 연구일시 : 2020년 01월 20일 09:00~17:00
  • 연구자 : 이재환 ljh951103@naver.com
  • 연구장비 : HP EliteDesk 800 G4 TWR
  • 관련연구 : Development, Devloper. Gartner


서론

가트너의 기술 트렌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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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트너가 누구일까? 가트너는 사람이 아니라 미국 코네티컷주에 본사를 둔 IT분야의 리서치 기업이다. 다국적 IT기업 및 각국 정부기관을 주 고객으로 두고 있다.
이 가트너가 2020년 10대 전략기술 트렌드를 발표하였다. 2020년에 유말하다고 생각되는 핵심 트렌드 기술은 2019년에서 크게 달라졌다. 트렌드 기술의 차이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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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눈에 봐도 크게 달라졌음을 알 수 있다. 그럼 2020년 핵심 트렌드 전략기술들은 정확히 어떤 기술이고 얼마나 전망이 있는 기술일지 알아보도록 하자.


본론

가트너의 기술 트렌드 발표

가트너가 발표한 기술트렌드는 인강중심과 스마트공간으로 나뉜다. 상세한 기술 내용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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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Centric>

1. 초 자동화(Hyperautomation)

초 자동화는 AI, 머신러닝, 딥러닝 등 다양한 고급기술을 적용하여 자동화 프로세스를 늘린다. 가트너가 말하는 초 자동화의 기준은 다양한 툴 뿐만 아니라 모든 자동화의 단계를 포함시키는 개념이다. 탐색, 분석, 설계, 자동화, 측정, 모니터링 및 재평가 등에서 정교함을 포함한다.

또한 디지털 트원을 생성해 기능, 프로세스, 주요 성능 지표가 어떻게 상호 작용하여 가치를 창출하는지 시각화 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물론 한 가지 툴로 사람을 대체할 수는 없기 때문에 다양한 기술을 조합하는것이 필요하다. 이렇게 오늘 날의 초 자도오하는 AI-driven 의사결정을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다.


2. 다중 경험(Multiexperience)

다중 경험은 사람이 기술을 이해하는 상황에서 이제는 기술이 사람을 이해하는 모델로 대체될 것이라고 한다. 즉, 자율주행, 스마트 스피커 등 멀티 터치 포인트 인터페이스를 포함하는 것으로 발전하고 있다.

현재의 다중 경험에서는 대화형 플랫폼이 사람들이 디지털 세상과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바꾸고 있고 AR, VR, 혼합현실 등의 몰입형 경험에 초점을 맞추어 디지털 세상을 인식하는 방식을 바꾸고 잇다.


3. 민주화(Democratization)

기술의 민주화는 전문적인 지식없어도 사람이 쉽게 전문 지식에 접근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한다.

앞으로 개발, 데이터 분석, 디자인, 지식 4가지 주요 영역에서 민주화가 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것을 ‘시민 액세스’ 라고 칭한다.

이렇듯 시민 액세스의 부상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없이 데이터 모델을 생성하거나 AI 기반 개발을 통하여 코드를 생성하고 테스트를 자동화 한다.


4. 인강 증강(Human Augmentation)

인간 증강은 사람의 인지, 신체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술을 사용하는 것이다.

물리적 증강과 인지적 증강으로 나뉘게 되는데 물리적 증강으로는 제조업에서 작업자의 안전을 개설하기 위한 웨어러블 기기를 사용하는 것이 예시 중 하나이고, 인지적 증강은 학슴을 하기위해 프로그램이나 정보를 활용하는 것이 예시 중 하나이다.


5. 투명성과 추적성(Transparency and Traceability)

가트너는 기술의 진화속에서 신뢰의 위기를 만들고 있다고 했다.
즉, 기업과 조직을에 대한 데이터 저장과 수집에 대한 책임이 커지고 잇고 AI는 점점 사람을 대신하기 때문에 신뢰 의 위기를 증가시킨다고 한다.

이러한 추세 속에서 윤리, 청령섬, 개방성, 책임성, 역량, 일관성의 6가지 주요 신뢰 요소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한다.


<Smart spaces>

6. 강해지는 엣지

엣지 컴퓨팅에 대한 정보는 지난 포스트에 담겨있다.
2019년에 이어서 이번에도 등장한 키워드로, 엣지 컴퓨팅은 정보 처리, 컨텐츠 수집 및 전달이 정보 소스에 더 근접하게 접글할 수 있는 토폴로지이며 지연시간을 줄여준다.

가트너는 엣지에서의 더 큰 힘을 강조하며 2023년 까지 기존 IT 역할보다 엣지에 20배 이상 많은 스마트 장치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7. 분산형 클라우드(Distributed Cloud)

분산형 클라우드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다양한 장소에 배치할 수 있는 것이다. 이를 통해 대기 시간이나 데이터 권한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프라이빗 클라우드와 퍼블릭 클라우드 양쪽의 장점을 모두 제공한다.
위에서 설명한 엣지 컴퓨팅도 분산형 클라우드의 일종이라고 할 수 있다.


8. 자율 사물(Autonomous Things)

자율 사물 또한 2019년에 이어서 등장한 키워드다.
자율 사물은 사람이 수행하는 기능들에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것으로, AI 디바이스로 드론, 로봇, 선박 등을 포함한 자율기능적인 것들을 의미한다.

기술력이 향상되면서 점점 많은 자율 사물이 배치될 것이라고 예상한다. 사람의 두뇌는 대체할 수 없지만, 범위가 좁고 잘 정의된 목적 하에서는 효과적으로 작동할 것이라고 한다.


9. 실용적인 블록체인(Practical Blockchain)

블록체인을 이용하면 자산의 출처를 추적하여 위조의 가능성이 줄어들고 안전한 상호작용이 가능하다.

다양한 기술적 문제로 현재까지는 미숙한 상태의 블록체인이지만, 2023년까지 블록체인이 완전 확장될 것이라고 한다.
특히 인공지능이나 IOT 기술이 블록체인과 함께 통합된다면 큰 잠재력을 가질 것이라 예측한다.


10. 인공지능 보안(AI Security)

인공지능은 다양한 분야에서 사람의 의사결정을 향상시키는데 지속적으로 활용될 것이다. 하지만 보안 취약점은 발생할 수 있다.

가트너는 아래 3가지의 주요 관점에 초점을 맞추어 보안에 대한 과제를 해결하고 AI가 보안에 미치는 영향을 알고 있어야 한다고 한다.

  • AI 기반 시스템 보호
  • AI를 활용한 보안 강화
  • 악의적인 AI 활용 가능성 예


결론

2020년 트렌드로 작용할 다양한 기술들을 살펴보앗다. 개발자나 IT업에 종사자라면 늘 신규 동향에 예의를 주시하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알고 있는 기술들도 많이 있었고 새로 알게 된 기술들도 적지않게 있었다.
개인이고 학생 신분이라는 이유로 신규 동향을 회피하고자 하지말고 개발자로써 신규 기술 동향을 항상 예의주시하는 태도가 나에게 꼭 필요한 것 같다.


향후과제

각 트렌드의 기술들에 깊이 파고들어 가보즈아~~~


참고자료

https://now.k2base.re.kr/portal/trend/mainTrend/view.do?poliTrndId=TRND0000000000037738&menuNo=200004&searchSubj=01&pageUnit=10&pageIndex=1 https://jiran.com/ko/article/1178 https://blog.ex-em.com/1328
https://www.youtube.com/watch?v=6HzdOkPPPRU


Writer: Jae-Hwan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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