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의 종류
업데이트:
- 연구주제 :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의 종류
- 연구목적 : 앱 개발
- 연구일시 : 2020년 1월 30일 09:00~18:00
- 연구자 : 이재환 ljh951103@naver.com
- 연구장비 : HP EliteDesk 800 G4 TWR
- 관련연구 : Native APP, Mobile APP, Wep App, Hibrid APP
서론
요즘 세상은 스마트폰이 지배하고있다. 어딜가나 스마트폰을 볼 수 있고, 사람들은 그것에 의존하고 있다.
이러한 스마트폰에서 구동되는 앱으로는 네이티브 앱, 모바일 앱, 웹 앱, 하이브리드 앱으로 그 종류가 나뉘게 된다. 그럼 그 종류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본론
네이티브 앱
모바일 운영체제의 공급자에는 대표적으로 안드로이드의 구글, IOS의 애플이 있다. 구글과 애플은 해당 OS에서 구동되는 개발에 최적회된 프레임워크를 제공하는데 이 프레임워크를 사용하여 개발한 앱이 네이티브 앱이다.
장점
OS 공급자의 프레임워크를 사용하기 때문에 어떤 방식보다 빠르고 자원을 최대로 활용할 수 있어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가장 빠르고 풍부하게 제공할 수 있다.
단점
OS가 꾸준히 업그레이드 되고 이와 동시에 프레임워크도 업그레이드 되면서 기존에 사용하던 코드를 활용할 수 없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또, 사용자가 다양한 버전의 os를 사용하기 때문에 버전관리에 대한 부담이 큰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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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JAVA, Kot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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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Objective-C, Swift
모바일 웹
PC에서 구동되면 웹 화면을 스마트폰 앱이 아닌 브라우저에서 볼 수 있도록 처리한 것이다. 즉, PC화면을 모바일에 맞게 최적화시켜놓았다고 볼 수 있다.
장점
PC에서 보여지는 내용에 CSS
등을 이용하여 크기를 조정하는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개발에 용이하고 위의 네이티브 앱처럼 OS 버전업에 대한 부담이 적어서 구축, 유지보수 비용이 적게 발생한다.
단점
스마트폰의 자원을 사용할 수 없거나 제한된 기능만을 사용할 수 있고 서버에서 모든 데이터를 가져오기 때문에 속도가 느린경우가 일반적이다.
웹 앱
모바일 웹과 비슷한 형태이지만 모바일 앱의 형태를 띠고 있는 웹을 웹 앱이라고 한다. 모바일 웹 보다는 조금 더 모바일에 최적화된 앱을 말한다. 모바일 웹과 네이티브 앱을 결합한 형태로 모바일웹의 특징을 가지면서 네이티브앱의 장점도 갖고 있다.
여기서 모바일 웹과 혼동이 올 수도 있다.
- 모바일 웹은 브라우저를 사용하고 URL을 통해 접근한다.
- 반면에 웹앱은 앱 내부에 웹뷰라는 것을 띄워놓고 그 내부의 URL을 통해 접근하기 때문에 하나의 브라우저를 독점하는 형태이다.
장점
모바일 웹과 마찬가지로 개발 및 유지보수 비용이 적다.
단점
스마트폰의 자원을 사용할 수 없거나 제한된 기능만을 사용할 수 있다. 또, 스마트폰 마켓인 APP Store에서는 이러한 웹 앱의 등록을 거부하고 있다. 지금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이 경우에는 안드로이드에 대해서만 서비스가 가능하다.
하이브리드 앱
이 앱은 네이티브앱과 웹앱을 반반 섞어놓은 것이라고 보면 된다.
즉, 사용자에게 보여지는 화면은 html, js, css 등의 웹 기술을 이용하지만,
js를 통하여 개발에 사용되는 언어(Java, Kotlin, Objective-C, Swift)와 상호 호출하는 브릿지
기능을 사용하여 네이티브 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형태이다.
이 경우, 네이티브 앱과 웹 앱의 장점을 가져오고 단점을 보완한 형태이기 때문에 많은 서비스 사용자들이 이 방식의 앱을 사용하여 서비스 중이다.
장점
웹 기술을 사용하여 빠르게 개발하면서도 네이티브의 기술을 대부분 사용이 가능하다.
단점
네이티브 앱에비해 조금 느리다.
결론
다양한 종류의 애플리케이션이 존재한다. 서비스를 준비중인 개발자로써는 이러한 앱의 선택에 있어서 고민이 안될 수 없다. 결국 자신이 제공할 서비스와 가장 맞는 앱의 선택이 필요하다.
향후과제
졸업작품으로 개발할 앱 개발 종류 선택 및 개발
참고자료
http://bunseok.com/board_VPQo38/1574
https://ohjiyeondesign.tistory.com/65
Writer: Jae-Hwan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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